‘액화수소 시대’ 내년부터 본격 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1-14 10:42
조회 1,214회
본문
하이창원주식회사는 11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SK E&S, 효성, 현대자동차와 ‘액화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창원(주), SK E&S, 효성 등 액화수소 공급사들은 2023년부터 경쟁력 있는 액화수소를 생산하고 안정적으로 유통시키는 데 주력하고, 정부는 액화수소의 생산·유통·활용 활성화를 위해 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활용처 보급 확대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현대차는 액화수소의 주요 활용처인 수소 상용차가 차질 없이 생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유지·보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