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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2차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산업용 확대 위해 규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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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3-09 17:37 조회 6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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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2차관이 9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하이창원 액화플랜트)을 방문해 간담회를 주재하고 주요 수소 인프라를 점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부가 지난해 11월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방안을 발표한 이후 프로젝트 추진 현황 점검과 업계 애로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와 견줘 저장·운송 측면에서 우수해 미래 수소 경제의 '게임 체인저'(국면 전환 요인)로 불리며 수소상용차 보급 촉진, 국가 간 대량수소 운송의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두산에너빌리티(창원), SK E&S(인천), 효성중공업(울산)은 연내 액화플랜트 준공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연간 최대 4t의 액화수소를 생산하게 된다.

 

박 차관은 간담회 이후 액화플랜트, 수소에너지 순환에너지 실증단지, 수소버스용 충전소 등 창원 지역에 있는 주요 수소 인프라를 점검했다.

 

하이창원 액화플랜트는 현재 공정율이 99.7%이며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는 수소에너지의 모든 주기를 집적화한 세계 최초의 실증단지다. 코하이젠 수소버스용 충전소는 올해 상반기에 준공되면 국내 최초로 수소버스 셀프충전이 가능해진다.

redflag@yna.co.kr